故신해철
내가 수필을 쓰는 이유는 나의 일상을 담백하게 기록하기 위함이다.그래서 지금까지 써온 20개의 수필들 모두 나의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이며, 아주 솔직하게 썼다.그리고 그런 나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주제에 언급된 사람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존경하는 인물들이 많은 편이다.퀴리부인, 카네기, J.P. 모건, 아인슈타인, 테슬라, 밥 프록터, 그랜트 카돈, 니체, 얼 나이팅게일 등.그중에 유일하게 뮤지션이 故신해철이다. 사실 대학가요제 시절부터 1집 솔로 활동을 포함, 넥스트와 모노크롬 활동까지 늘 관심을 가지고 보아 왔다.그렇지만 그냥 좋아하는 뮤지션을 넘어서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100분 토론'과 '고스트스테이션'을 접하면서부터였다. 그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
경제적 자립(~ing)
2025. 4. 1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