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빠의 육아일기_20230630_레고랜드
이번에도 비가 오는 날을 레고랜드 방문일로 잡았습니다. 물론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전 방문 시 비가 오는 날이 조용하고 놀기 편해서 좋았던 경험이 있던 터라 내심 비가 오는 걸 반기기는 했습니다. 저희는 춘천과 비교적 먼 곳에 사는 탓에 레고랜드 입장 하루 전에 춘천에 와서 숙박을 했습니다. 주로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를 좋아하는 데, 이번에는 다른 곳을 한 번 예약해 보았습니다. 잭슨나인스호텔입니다. 공지천 바로 옆에 있어서 레고랜드 주차장까지 차로 5~10분 정도면 도착하더군요. 스탠더드 트윈을 예약했는데, 12층의 슈페리어 트윈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더블베드 1, 싱글베드 1. 이렇게 마련되어 있는 방이었습니다. 사실상 트리플 룸이죠. 호텔 측에는 죄송하지만 사진처럼 두 침대를 붙여서 세명..
육아
2023. 7. 4. 22:34